티스토리 뷰

목차



    말라리아 증상과 예방약 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라리아에 감염되었을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예방약과 치료 방법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말라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해외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치료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치료

     

     

    말라리아 증상 알아보기

     

     

    초기 증상

     

    감염된 모기에게 물린 후 인체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잠복기는 대략 14일입니다.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간에 잠복해 있기도 하는데 잠복기가 1년까지 연장되기도 합니다. 

     

    초기증상으로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오한기가 나타납니다. 이후에 열이 37.8 ℃이상 계속 3~6시간 지속되다가 땀을 흘리는 발한증상 이어집니다.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발열 주기는 격일 간격인 48시간이며, 사일열말라리아는 3일 간격 72시간, 열대열 말라리아는 36 ~48시간의 주기를 가집니다.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전형적인 증상

     

    말라리아 환자는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 비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빈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며, 비장 비대는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비장에 침착되면서 발생합니다.

     

    열대열 원충에 감염되면 저혈압, 노성 혼수, 간질성 폐렴, 심근 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 대처법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리아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법 및 용량에 맞는 치료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군 복무 후 오한, 고열, 발한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구토, 설사 증이 동반되는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1년 내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있는지 파악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

     

    보건복지부에서는 말라리아는 예방 백신이 없고 예방약을 복용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 약제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하며 클로로퀸, 메플로퀸이라는 약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전문의약품이니 의사처방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증상이 가벼우나 열대열 말라라아 등 말라리아 발생 위험 나라를 여행할 때 예방약 복용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말라리아 치료

     

     

    국내 삼일열 말라리아의 치료 

     

    기본치료제로 클로로퀸을 사용하며 간에 있는 휴면체 박멸이 되지 않아 재발될 수 있으므로 프리마퀸을 함께 복용해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감염된 말라리아의 치료

     

    열대열 말라리아 감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중증합병증 또는 사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문했던 지역에 따라 여행 후 1개월 이내에 열이 나면 조심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후에 발병된 말라리아는 전문가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말라리아 위험 지역

     

    2024년 기준으로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내 53개의 시군구입니다.

     

    우리나라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
    서울시 강동구, 강서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구로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은평구, 양천구, 종로구, 중랑구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일산동, 광주시, 광명시, 김포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상록구,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 하남시
    인천시 강화군,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웅진군, 중구
    강원도 고성군, 양구군, 인제군, 철원군, 속초시,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의 경우 증상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해외여행 말라리아 위험 지역 알아보기

     

    여행 전 국가별 전염병 발생 현황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감염병 확인하기
    해외감염병 확인하기

     

     

    말라리아 예방

     

    우리나라에서 말라리아의 활발한 활동은  4월 ~ 10월입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여 질병을 퍼뜨리므로 야간 활동을 자제합니다.

    외출할 때는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피부가 노출된다면 모기 기피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모기기피제의 약효 지속 시간은 3 ~4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땀을 제거하고 다시 기피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한 향의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amp;#44; 치료
    출처: 질병관리청

     

     

    <모기예보로 모기 상황을 확인하고 야외 활동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모기예보 확인
    모기예보 확인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므로 적절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야간 야회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치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

     

     

     

    폐렴구균 예방접종 무료 대상 및 횟수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3위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므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65세 어르신과 5세 미만에게는 무료로 지원된다고 하니 반

    energy.dagachi-all.com

     

     

    백일해 예방접종 가격, 시기

    백일해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2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에게서 유행하고 있는데 전염성이 높아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우리 동네 병원 가격 비교와 접종 시기

    energy.dagachi-all.com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amp;#44; 치료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약, 치료

    반응형